제비그룹, OG 플랫폼 부산 커뮤니티 센터 설립
24-10-23 173
본문
제비그룹은 자사 비즈니스 컨텐츠인 OG 플랫폼의 ‘전국 확대’를 공식 발표하고 국내 전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OG 플랫폼 전국 확대의 시작은 현재 지방 경제 활성화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부산광역시로 선정해 지역내에
커뮤니티 센터를 설립,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광역시 커뮤니티 센터에는 현 한국 소비자신문 대표이사이자 소상공인 경제사회포럼 상임대표를 역임중인
최정헌대표를 센터장으로 선임해 부산광역시와 각 구·군의 관공서 그리고 관련단체 등과의 협력을 촉진하여
소비 생산성과 전반적인 경제 성장을 향상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제비그룹의 OG 플랫폼은 한 단계 빌드업 된 크루형 서비스까지 개발 탑재하게 됨으로써 부산광역시를 시작으로
5대광역시 및 성장 도시 등에 확장성을 지니게 되었다.
이로인해 LBS(위치 기반 서비스) 기반 OG 플랫폼은 자영업자와 소비자 상호간 재생산성을 높이며
기존의 플랫폼 방식과의 차별화에 발판을 마련하고 OG 플랫폼의 전국적인 확대는 글로벌 비즈니스로의 진화로
해외 시장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비그룹 김도현대표는 “K-POP을 기점으로 K-Food, K-Media, K-Beauty, K-Fashion등 한류 컨텐츠가
전세계에 주류를 이루고 있는만큼 ‘OG플랫폼’이 세계무대로 빠른 시간내에 전이될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넓은 무대에서 OG 플랫폼만의 ‘컨텐츠 자기력’이 충분히 인정받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임수정 기자 [email protected]